박중련 83

"남따라 하지마라."

지난 2011년 4월5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창조한국당 이용경의원의 출판기념회가 있었다. 이날에는 약100여 국회의원을 포함해서 600여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뮤지컬디렉터 박칼린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http://www.vop.co.kr/A00000380183.html 이용경 국회의원은 나의 외삼촌이다. 외할아버지는 오남매를 두셨는데 우리 어머니가 장녀이고 밑에 이모가 있으며 외삼촌이 세명이 있다. 큰 외삼촌은 성모병원장을 역임하셨고 한국에서 1969년에 최초로 신장이식수술을 집도하셨다, 지난번 서울성모병원에 갔을때 어느 의사가 성모병원에서 신장이식수술을 한지 14년 후에야 세브란스병원에서 신장이식 수술을 했다는 말을 전해 주었다. 그만큼 그 일은 획기적이었다. 막내 외삼촌인 이용경 국회의원..

카테고리 없음 201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