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열이가 2007년 Phillips Exeter를 졸업할 때 그의 4년간 보딩스쿨 생활을 다룬 "세계 1%를 꿈꾸면 두려움 없이 떠나라 "라는 책이 나온지 어언 10년이 되었다. 세계 1%란 말은 정말 1%의 주옥같은 사람이 되라는 뜻이었으나, 일반 독자들은 최고 명문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나와 월가에서 연봉 수백만불을 받는 Investment Banker나 IT회사 Google과 Facebook의 죄고 경영진 등을 생각했었다. 10년 후 "현열이가 어떻게 변했을 까?" 독자들 모두 궁금해 할거라고 생각된다. 답부터 말하자면, 현열이는 지금 "세계 1%"의 인생을 시작하는 시점에 와 있다. 올해 30살인 그는 유펜법대와 프린스턴 우드로우 윌슨 행정대학원에서 거의 풀 장학금을 받았으며 이번 6월에 JD와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