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하지 않는 (Non Sibi) 현열이가 12학년 때 쓴 글로 엑시터의 ‘나를 위하지 않는’ 교육이 그의 인생에 어떤 변화를 주었는지 적고 있다. 원제는 “Non Sibi" 나는 엑시터로부터 입학허가증을 받았던 장소와 시간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다. 엄마가 학교에서 나를 차에 태워 집으로 향하고 있었고, 나는 그날 집에 .. 카테고리 없음 2010.05.16
문화 매체를 통해서 본 미국사회에서의 엑시터와 앤도버 위상 영화 ‘뷰티풀 마인드A Beautiful Mind’(2001)에서 죤 내시John Nash의 상상적 룸메이트가 그에게 장난기 섞인 말투로 "엑시터나 앤도버를 갈 수 있을 만큼 행운아였는가?"라고 물어보는 장면이 나온다. 왜 두 학교에 가는 것을 행운이라고 표현하였을까? 그 답은 사회에서 이 학교들을 어떻게 보는가에서 찾.. 카테고리 없음 2010.05.13
"올해 14살, MIT 합격했어요." 필립스 엑시터를 4년 다니고 2004년에 하버드에 진학한 천재소년 티안카이 리우(Tiankai Liu) 군 14세의 L.A.에 사는 수학 신동인 한국 학생이 MIT에 합격되었다는 기사가 <미주 한국일보, 2010.3.19>에 실렸다. 그리고 이 내용은 연합통신에 의해 한국의 모든 인터넷 매체에 퍼졌다. 하다못해 .. 카테고리 없음 2010.03.19
아빠의 아메리칸 드림 엑시터에서는 12학년이 되면 모든 학생들이 명상(Meditation)을 하면서 10페이지 이상의 영작문을 써야 한다. 자신이 엑시터에서 영어교육을 받은것을 이곳에서 맘껏 나타내는 논문형식의 작문이라고 보면된다. 자기 일생에 있어서 가장 영향을 주었던 내용을 주로 다루는데, 현열이는 아빠가 족보를 보.. 아들의 이야기 2009.04.02
오바마 행정부의 보딩스쿨 출신들 필립스 엑시터 아카데미의 본관인 스미스 홀 오바마 행정부의 장관과 백악관의 수석비서관들 약 40여명 중에서 현재 파악된 보딩스쿨 출신들은 모두 3명이다. 두 명이 필립스 엑시터 아카데미 출신이고, 한 명이 노스필드 마운트 허먼출신이다. 그 중에서 가장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은 노스필드 마.. 미국의 보딩스쿨 2009.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