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die School Peddie School Campus 현열이는 8년전인 8학년때 보딩스쿨을 진학하기 위해서 엑시터, 앤도버, 로렌스빌 세 군데를 지원했었다. 그래서 나는 이 세곳 중 하나라도 되면 우리가 살고 있는 버겐카운티에 있는 특목고인 버겐아카데미와 비교해서 진학하리라 마음먹었다. 현열이는 엑시터로 진학했고 현재 유펜.. 미국의 보딩스쿨 2011.01.08
(4) 보딩스쿨: 하치키스와 태프트 하치키스와 태프트는 거의 같은 시기인 1890년과 1891년에 코네티컷 서부와 중부에 예일대학의 학생들을 공급하는 고등기숙학교로 세워졌다. 두 학교는 엑시터와 앤도버와 같이 치열한 라이벌 관계이며 매년 번갈아가며 운동대회를 치루고 있다. 하치키스에는 자동차 왕 포드가문, 태프트에는 미국 정.. 카테고리 없음 2010.08.18
명문 주니어 보딩스쿨과 졸업생들 Fessenden School 주니어 보딩스쿨은 6-9학년 중학교 과정의 기숙학교이다. 한국 조기유학생들은 이곳에서 미국문화와 영어를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다. 우리에게 알려진 주니어 보딩스쿨은 10개 정도 되는데 대부분 매사추세츠 주, 코네티컷 주, 뉴햄프셔 주가 소재한 산과 호수가 많은 뉴잉.. 카테고리 없음 2010.08.17
(2) 보딩스쿨: 엑시터와 앤도버 2002년 엑시터 졸업생인 Facebook 창업자 Mark Zuckerberg 케네디 대통령은 1946년 모교인 초트 50주년 기념식에서 “한 학교의 성공은 졸업생들의 국가에 대한 기여도로 평가할 수 있다.”라고 했다. 그렇다면 명문 보딩스쿨들이 어떤 지도자를 배출했는지 알아봄으로써 그 학교의 영향력을 가늠해 볼 수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10.07.16
미국의 명문 특목고와 영재학교 뉴저지 주 하켄섹 시에 있는 버겐과학교(Academy for the Advancement of Science and Technology, AAST) 미국에서는 영재학교 입학은 7학년, 특목고의 입학은 9학년 때 한다. 아마도 학생의 과학적이나 예술적의 특이한 성향은 좀 더 시간이 지나야 밝혀지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영재학교나 특목고에 진학할 수 있.. 카테고리 없음 2010.05.31
나를 위하지 않는 (Non Sibi) 현열이가 12학년 때 쓴 글로 엑시터의 ‘나를 위하지 않는’ 교육이 그의 인생에 어떤 변화를 주었는지 적고 있다. 원제는 “Non Sibi" 나는 엑시터로부터 입학허가증을 받았던 장소와 시간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다. 엄마가 학교에서 나를 차에 태워 집으로 향하고 있었고, 나는 그날 집에 .. 카테고리 없음 2010.05.16
문화 매체를 통해서 본 미국사회에서의 엑시터와 앤도버 위상 영화 ‘뷰티풀 마인드A Beautiful Mind’(2001)에서 죤 내시John Nash의 상상적 룸메이트가 그에게 장난기 섞인 말투로 "엑시터나 앤도버를 갈 수 있을 만큼 행운아였는가?"라고 물어보는 장면이 나온다. 왜 두 학교에 가는 것을 행운이라고 표현하였을까? 그 답은 사회에서 이 학교들을 어떻게 보는가에서 찾.. 카테고리 없음 2010.05.13
미국 명문가의 산실 보딩스쿨 필립스 엑시터의 아카데미 빌딩 보딩스쿨들의 졸업반 규모는 작게는 한 학년에 70여 명, 많게는 200여 명 정도이며 엑시터와 앤도버 만이 1970년대에 남녀공학이 된 후 300명 정도가 되었다. 이렇게 비교적 적은 규모의 20여개 학교들이 미국을 움직이는 수많은 정치인, 기업인, 학자, 문화 예술인을 배출.. 카테고리 없음 2010.04.18
내가 되기 위하여 (To be me) 현열이가 12학년 때 쓴 글로 한국계 미국인으로 산다는 것에 대한 깊은 성찰이 담겨 있다. 원제는 ‘To Be Me.' 나에게 재미동포 2세로 산다는 것은 내가 매일 직면하는 장애물들을 이해하는 한정된 그룹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는 부인할 수 없는 한국의 전통유산이 존재하는 한국계 미국가정에서 태.. 카테고리 없음 2010.03.24
어른이 된다는 것 2010년 2월10일 뉴욕지역에 내린 폭설 현열이는 방학 때마다 아빠와 만나면서 성장하는 자신에 대해 ‘Coming Home'이라는 제목의 에세이를 썼다. 10학년 말에 쓴 글이다. 버스가 멈추자, 좌석 위에 있는 깜박등이 빤짝거리기 시작하면서 그 밑에 있는 지친 학생들을 깨우고 있었다. 차 바깥에서 초조하게 기.. 카테고리 없음 2010.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