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물구나무를 선 이유 [칼럼] 아빠가 물구나무를 선 이유[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01.26.04 12:49 유펜에 다닐 때 한국 군대를 다녀온 친구가 있었는데 그의 목 주위에는 긴 수술자국이 있었다. 그는 머리를 옆으로 돌리려면 항상 몸과 함께 움직여야 했다. 그 이유를 물으니 군대에서 상사로부터 엄청난 분량의.. 나의 이야기 2009.02.04
그 아버지의 그 아들 우리가족은 1975년 내가 18세 때 미국으로 이민 왔다. 미국에 도착한지 며칠 안 되어서 나는 일을 구하러 집 근처인 로스앤젤레스 시내의 산타모니카(Santa Monica Blvd.)에서 윌톤(Wilton Place)을 따라 멜로즈(Melrose Ave)쪽으로 걸어 내려갔다. 다행히 나는 멜로즈 에브뉴에 있는 한 세차장의 할인 쿠폰을 나눠주.. 아빠와 아들의 이야기 2009.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