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후에 교회에서 SSAT 강좌를 받는 학생들의 부모님들에게 자식을 보딩스쿨에 보내고 거기서 느낀바를 "세계 1%를 꿈꾸면 두려움없이 떠나라." 라는 제목으로 책을 저술한 사람으로서 세미나를 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동안 장점을 많이 부각시켰는데, 좋은 것들이 모든 사람들에게 다 좋은 것이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상당히 객관적인 시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일단 미국의 교육학군에서 고등학교 진학을 하게되면, 그 고등학교가 얼마나 좋은 대학입학성적을 냈는가의 기준에 의해서 우리는 학군을 평가한다. 뉴저지의 경우, 프린스턴 근교와 버겐카운티의 리지우드나 테나프라이가 금방 눈에 뛴다. 좋은 학군을 유지하려면 좋은 학생들과 좋은 선생님 그리고 좋은 시설이 필요하다. 좋은 선생님과 좋은 시설은 Sch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