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터 졸업생 3명의 대학 행로 시카고 길가를 활보하는 아들 현열과 엄마 2003년 1월경 어느 눈오는 날, 나는 현열이와 둘이서 오전에는 앤도버, 오후에는 엑시터와의 인터뷰 일정을 위해 5시간 반을 달려서 올라갔다. 엑시터 입학처에서 인터뷰가 끝나자 캠퍼스 투어를 인도하기 위해 어느 엑시터 한국 여학생이 우리를.. 카테고리 없음 2013.02.05
미국 최고 명문 사립고등학교 랭킹 코네티컷 주에 있는 보딩스쿨인 켄트스쿨 전경 미국 최고 명문 사립고등학교 랭킹 그동안 미국대학 진학률에 대한 통계가 <워스 매거진>(1998-2001), <월스트릿 저널>(2003, 2007) 두 군데에서 집계했다. 그 결과 보스턴과 뉴욕 시에 있는 졸업반 50명 규모의 데이스쿨들이 모두 정상을 .. 카테고리 없음 2013.01.22
"그래 아빠도 최선을 다하마." 2012년 12월31일 저녁 6시경, 아내와 아들 현열이와 긴밀하게 의논하면서 친척들에게 전화를 하고 있었다. 뭔가 상황이 급박히 돌아가는 것 같아 보였다. 알고보니 예전에도 있었던 비영리단체들간에 인터넷 투표 경쟁때문이었는데, 이번에는 기부를 해야 카운트 되기 때문에 아들 현열이.. 카테고리 없음 2013.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