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님 "제 아들놈 현열이를 만나주시길 희망합니다." 희망제작소와 아름다운재단의 상임이사인 박원순 님의 초상화를 보시는 분들은 아마도 현열이가 다음 순서로 만나게 되는 분으로 생각할 것이다. 그건 나의 바람이다. 뉴욕 아름다운재단의 이사로서 나는 그분을 매년 정기 이사회때 볼 수 있었다. 그때마다 그의 순수한 열정과 사람의 .. 카테고리 없음 2009.11.02
나는 누구인가? (Who am I?) 나는 누구인가? 이글은 현열이가 10학년때 뉴욕중앙일보와 평통이 중고등학생부터 대학생들까지 망라한 에세이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이다. 부모님으로부터 온 두툼한 봉투 안에는 나의 생일 선물인 태극기와 성조기가 들어 있었다. 엑시터 기숙사에 있는 친구들은 자기 모국의 국기를 걸어 .. 카테고리 없음 2009.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