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현열이의 대학입시에 대한 생각 현열이는 엑시터에서 12학년 때, 대학입시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해 본 적이 있다. 모든 동료들이 하버드와 예일에 지원하는 상황에서, 현열이는 본인이 말하는 '존경하는 아빠가 나온 대학'인 유펜을 택했다. 그곳에서 현재 동아시아학과 비즈니스와 공공정책(Business and Public Policy)을 복수 전공하고 .. 아들의 이야기 2009.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