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부탁해! 지난 2011년 4월8일 직장에서 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하던 중, 서울의 외숙모로부터 그곳에 있는 내 여동생이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는 연락을 받았다. 아내는 그 여동생의 남편이 부정맥으로 병원 응급실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듣고 병간호를 돕기위해 이미 한국에 나가 있었다. 남에게 폐끼.. 카테고리 없음 2012.03.20